왜 하필, 100년 전 모양이었을까
1910년대 유럽에는 사이클카라는 물건이 있었습니다. 자동차라기엔 작고 오토바이라기엔 컸던, 두 사람이 겨우 앉는 최소한의 탈것. 값이 싸서 누구나 탔고, 그래서 낭만이 있었습니다.
마이크로레이서는 그 비율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. 다만 심장은 바꿨습니다. 배기음도 기름 냄새도 없이, 전기로 조용히 굴러갑니다. 클래식카를 30년 다뤄 온 사람이 만든, 가장 작은 클래식카입니다.
개발은 전남 영암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.


